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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출국 전 필수 준비물 (인천공항 기준)

by The garden of 2025. 3. 13.

출국 전 필수 준비물에 어울리는 공항 사진

 

얼마 전 아주 갑자기 유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꽤나 꼼꼼히 이것저것 챙긴다고 챙겼지만 결국 인천공항에서 많이 아쉬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준비물과 체크리스트를 한번 정리해 보고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해외 유학을 떠나는 유학생들에게 출국 준비는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여권과 비자는 물론, 환전과 수하물 준비까지 꼼꼼히 챙겨야 원활한 출국이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유학생들이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 필요한 준비물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1. 필수 서류 및 출국 전 체크리스트

해외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여권과 비자 같은 중요한 서류를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출국 직전에는 서류를 다시 한번 확인하여 불필요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여권 & 비자: 여권은 출국 최소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또한, 유학을 가는 국가의 비자 유형(학생 비자, 교환학생 비자 등)에 맞춰 비자를 확인해야 합니다. 여권이나 비자를 받는 과정에서 이것저것 보류되는 경우가 많으니 학교를 시간을 넉넉히 두고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혹시 운전을 할생각이라면 현지에서 운전면허증을 따더라도 당장 가서 사용할 국제운전면허증을 준비해가는것도 좋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약2주정도 걸리므로 미리 신청해 놓는것이 좋고 방문을 한다면 대기시간을 생각해서 가는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예방접종증명서도 꼭 발급받아가 가시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또 학교가 아니더라도 접종증명서는 꼭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 항공권 & 출국 관련 예약 확인: 출국 당일 공항에서 혼선을 피하려면 항공권을 미리 출력하거나 모바일 탑승권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항 리무진 버스나 KTX를 이용할 경우 사전에 예약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요즘은 수화물과 티켓도 모바일로 거의 다 가능하니 모바일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떠나서 다른 나라에서 환승을 하게 되는 경우라면 그 나라에서 다시 한번 항공권과 게이트 등을 그쪽 직원에게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혹시 이중국적이라면 두 개 나라 여권을 모두준비하시고 가야겠습니다. 
  • 입학허가서 및 기타 학교 서류: 입국 심사 시 입학허가서(I-20, CAS 등)나 기숙사 배정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출력하여 소지해야 합니다.
  • 보험 서류 & 응급 연락망: 해외에서의 의료비는 매우 비싸므로, 유학생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보험 증서를 출력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현지에서 긴급 상황 시 연락할 학교 담당자나 대사관 연락처를 정리해 두면 유용합니다.
  • 인천공항에서 여행자보험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화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많은 일반 보험사에서 공항에 가서 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좋다고 안내를 해주어서 저는 당연히 될 줄 알고 갔습니다. 하지만 아주 불친절한 직원이 돌아오는 티겟이 없으면 안 되고, 일 년밖에 기간이 안되니 해줄 수 없다고 단칼에 거절을 해서 보험을 못 들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러니 미리 보험사에 연락하셔서 꼼꼼히 알아본다음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 혹시나 한국에서 여행자보험을 못 드셨다면 조금 비싸긴 해도 현지보험도 알아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요.

2. 환전 및 금융 준비

유학을 떠나기 전 환전과 금융 준비를 철저히 해야 현지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 환전 & 국제 카드 준비: 인천공항에서도 환전이 가능하지만, 사전에 은행에서 미리 환전하면 우대 환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고,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가는 것이 좋습니다.
  • 해외 계좌 개설 및 송금 방법: 일부 국가는 사전에 해외 은행 계좌를 개설해 두면 유용합니다. 한국에서 미리 해외 송금 방법을 숙지해 두고, 필요한 경우 부모님과 계좌를 연결해 두면 편리합니다. 하지만 계좌계설시 필요서류들이 있으므로 현지에서 직접 은행을 방문해서 개설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 현지 모바일 결제 수단 체크: 미국, 영국 등 일부 국가는 애플페이, 구글페이 등을 많이 사용하므로, 미리 등록해 두면 현지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수하물 및 기내 반입 준비

출국 시 짐을 효율적으로 꾸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장기 유학생이라면 짐을 최대한 가볍고 실용적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사실 저는 유학이라는 것이 이사를 간다는 생각보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 시작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최대한 짐을 가볍게 하고 여행하는 듯이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살다 보면 늘어나게 되는 것이 짐이라서 옷은 최소한으로 싸고 꼭 필요한 것들만 들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 위탁 수하물 규정 확인: 항공사마다 무료 수하물 허용량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3kg 2개까지 무료로 허용하지만, 저가 항공사의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기내 반입 필수품: 여권, 비자, 입학허가서, 항공권, 노트북, 충전기, 변환 플러그, 기본 세면도구(100ml 이하의 액체류만 허용), 멀티탭(다양한 국가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준비), 간단한 간식(장거리 비행 시 유용), 기내에서 읽을 책 등을 준비하세요.
  • 물통에 물이 담겨있으면 보안대에서 다 마시던지 물통째 버릴 수밖에 없으니 물은 보안대를 통과하신 후에 사드시는 것이 좋겠지요?
  • 환승 시 수하물 규정 확인: 미국항공사들은 예전에는 마지막 도착지까지 수하물이 자동으로 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하지만 분실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국제선은 입국할 때 탑승자가 수하물을 다시 찾아서 마지막 목적지까지 다시 보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꼭 항공사에 확인하시고, 그 나라에 도착해서 내리면 꼭 비행기표를 확인하고 수하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항공사에 확인받으시길 바랍니다. 
  • 기숙사 입주 시 필요한 물품: 현지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품은 미리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음식, 상비약, 전자기기(멀티탭, 변환 어댑터) 등을 준비하면 유용합니다. 장기유학생이라면 현지에 가서 핸드폰을 구매할 텐데 미국 같은 경우는 핸드폰을 살 때 정말 딱 핸드폰만 줍니다. 필름이라던지 충전기는 같이 주지 않으니 한국에 있는 USB 케이블과 차량충전기도 들고 가면 좋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유학생들은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필수 서류부터 금융, 수하물 준비까지 꼼꼼히 체크하면 출국 당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준비물과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여 당황하지 마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유학생활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더라도 유학이라는 첫걸음에 신나는 어드벤처라고 생각하시고 유쾌하게 해쳐나가셨으면 합니다.